문득 한번씩 정말 먹고싶단 생각이 드는 메뉴를 개인적으로 하나 꼽으라고 하면, 우동을 택할것 같아요! 어렸을때 기억속 요 메뉴는 휴게소에서나 먹던 간편식을 연상케 했었는데요 스무살 때 처음으로 일식 전문점에서 정통 우동을 먹고난후 우동에 대한 개념 자체가 바뀌게 됐슴당 아직도 제대로된 일본식 우동을 내주는 전문점은 찾기 어렵기에 검색을 하다가 블루리본에 10차례 선정이 되어 왔다는 서울 자루우동 맛집 기리야마본진 이란 매장을 알게 되었고 오랜친구들과 함께 주말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 하였슴다:) 강남역 1번출구로 나와 도보 3분쯤이면 도착 가능한 서울 우동 맛집 기리야마~ 번잡한 거리를 지나 건물 지하로 가면, 고독한 미식의 사찰 같은 곳이 펼쳐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보라색 노렌이 흔들리는 문을 열고 매장에 입장해주면 마네키네코(복고양이)가 손을 흔듭니당 곧바로 번잡한 서울 느낌은 희미해지고, 일본 소도시로 온듯 시간이 전환되어요 불이 꺼져있어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반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