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정말 식당이 있는게 맞을까?" 의구심이 드는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 어귀를 따라 걷다보면 깜짝 선물처럼 앞에 나타나는 동묘 맛집 동묘가라지 동대문구로 이사를 온 이후로 피자가 생각날 때면 늘 방문을 하는곳입니당- 첨엔 근처에 있는 찜질방 스파렉스에 친구들과 왔다가 우연히 들렀었는데, 독특한 피자맛과 시원한 수제맥주에 반하여 시간될때마다 들르고 있어용!

심플한 간판과 투박한 외관이 인상적인 동묘 맛집 가라지는 상호명처럼 "차고"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장소로 보입니다 아무렇게나 붙여놓은듯한 포스터들과, 안내 스티커가 만들어내는 부조화성이 오히려 모자이크 작품들처럼 이색적인 미학을 만들어내고 있는걸루 보였어요 투박한 외관과 달리 동묘 수제맥주 맛집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산장에 간 느낌을 물씬 내어주는데요 미국 소도시 밴드 멤버들이 연습실로 이용할것같은 묘한 분위기, 철제로 만든 각종 소품들, 주방에서 풍겨 내는 우디한 피자 냄새, 나무 테이블의 따뜻한 결이 어우러져 "숨겨진 ...